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안 예비신부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체포 == 사건 25시에서 공개수배된 지 약 2년 5개월이 지난 2000년 8월 말 [[목포경찰서]]로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범인들의 소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전화를 걸어온 남성은 자신을 미국 LA에 거주하는 교민이라고 밝혔으며 LA [[코리아타운]]에서 판매된 [[공개수배 사건 25시]] 녹화 비디오를 시청했는데[* 다만 이 비디오는 개인이 녹화한 걸 재판매한 [[해적판]]이다. 공개수배 사건 25시는 출연한 재연 배우들의 인권 문제도 있고 나중에 검거되거나 자수한 용의자들에 대한 초상권 시비 우려 때문에 복사 판매나 재방송을 일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공식 홈페이지가 만들어진 직후인 2000년 5월 20일자 방영분부터 다시보기가 [[리얼 플레이어]]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되었는데 이것도 2001년 1월 27일 방영분까지였다.][* 인터넷 시대 이전 교민 사회에서는 한국의 공중파 방송을 VHS 테이프로 녹화하여 현지 교민 비디오 대여점에서 이를 들여온 후 사람들이 빌려다 보는 문화가 매우 일반적이었다. 당연히 저작권/저작물배포권 등이 완전히 무시되었으므로 한국에서나 현지에서나 불법이지만 당시엔 인식도 약했고 지금처럼 한국 콘텐츠의 해외수출 판로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였기 때문에 한국이나 해외나 단속할 이유도, 의지도 없었다. 드라마/예능/애니메이션(공중파 더빙) 등 아주 광범위하였으며 녹화-복제-비행편으로 공수 등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통상 방송일로부터 2주 가량이 소요된다. 당연히 인터넷 시대 이후 인터넷으로 토렌트, 스트리밍으로 보급로가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비디오 대여점]] 항목의 해외 문단 참조.] 그게 바로 최수혁과 정효실이 공개수배된 회차였고 자신이 방문한 [[롱비치]]의 한 슈퍼마켓에서 두 사람과 매우 유사한 한국인들을 봤다는 제보를 해 온 것이다. 이에 목포경찰서는 사건 당시 배포된 수배 전단지를 제보자가 알려준 LA 현지 주소로 보냈고 이를 받은 제보자가 전화를 걸어와 동일인물이 확실하다는 답을 하자 경찰청 외사과를 통해 [[INS#s-2|INS]] 및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와 공조수사를 시작하였으며 제보가 들어온 지 약 2개월 후인 2000년 10월 17일(현지시각) [[롱비치]] 슈퍼마켓에 출근한 두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성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